무협은 소프트웨어, 전시를 비롯한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and Exhibition)산업, 의료, 교육, 컨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관광, 프랜차이즈 등의 수출 및 해외진출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무협은 우선 정부 부처와 공동으로 ‘전시 및 회의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와 스타급 컨벤션을 각각 3개씩 유치하기로 했다.
또 국가 전시 및 회의 인프라 구축방안과 연계해 삼성동 무역센터 인근을 미래형 전시·회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 의료관광,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국내에서의 외화획득, 해외진출 잠재력이 큰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별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제 건의 활동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바이오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석송 회장이 서비스산업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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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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