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은 투자범위 축소..단기충격불가피
9일 오후 1시55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통안2년물이 전장대비 2bp 상승한 3.65%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3년 10-2도 전일비 1bp 오른 3.64%를 나타내고 있다. 국고5년 10-1 또한 전일대비 2bp 상승한 4.34%로 거래중이다.
미결제량도 19만8835계약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489계약 증가세다. 한때 3000계약 가량 늘었었다.
스왑시장에서 베이시스도 1년물기준 전장 -188bp에서 -194bp를 기록하고 있다. 3년물도 전장 -127bp에서 -138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또한 전일 -82bp에서 -93bp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도 “선물환규제가 자본금대비 250%로 제한한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다. 선물환규제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선물환규제로 외국계은행들 활동영역이 많이 축소될 것같다. 환율 또한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게됐다”고 밝혔다.
반면 제2금융권의 한 채권딜러는 “루머로만 시장을 괴롭혔다. 오히려 빨리 발표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시장이 결과에 어떻게 반응할지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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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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