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건양대병원, 3차원 입체영상 CT 2000례 달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반 CT보다 검사과정 복잡해, 심혈관 질환 입체영상 이미지로 진단 쉬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에 있는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관상동맥조영 3차원 입체영상 CT(단층)촬영 2000례를 이뤄냈다.

건양대병원은 2007년부터 '64채널 MDCT'를 이용, 심장질환진단을 하고 있으며 3년 만에 2000례를 넘겼다.
특히 '64채널 MDCT'를 이용한 CT촬영은 일반적인 CT촬영보다 검사과정이 복잡해 다른 병원들이 꺼리는 분야다.

때문에 영상의학분야 중 심혈관계질환 단은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환자가 크게 느는 추세로 3차원 입체영상 CT촬영은 가장 핵심검사로 자리잡고 있다.
조영준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장은 “검사 때 환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영상획득과 판독에 이르기까지 관리시스템을 갖춰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