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화 ‘툼 레이더’의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 역을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출신인 킴 카다시안(29)이 대체할 듯하다고.
8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가장 근사한 모래시계 몸매’를 지녔다는 카다시안이 ‘툼 레이더’ 3편에서 안젤리나 졸리(35) 대신 라라 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pos="C";$title="";$txt="영화 '툼 레이더'의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size="280,400,0";$no="201006090944461837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영화 제작진은 졸리와 이미지가 비슷한 메간 폭스(24)에게 라라 역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폭스로서는 졸리와 비교되는 게 싫었던 것.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선정한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리스트에서 호주 출신 가수 대니 미노그와 공동 4위에 오른 카다시안이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것은 지난 2007년의 일이다.
그러나 호날두는 최근 카다시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러시아 출신 란제리 모델 이리나 샤이크(24)에게 푹 빠져 있기 때문.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