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동이’에서 숙종(지진희)과 동이(한효주)의 애틋함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MBC ‘동이’에서 숙종은 동이를 반드시 찾아오라며 서용기(정진영)에게 발병부를 내줬다. 하지만 이것은 서용기를 파직하는 이유기도 하다. 숙종은 빠른 시일 내에 동이를 찾아오라고 말한 후, 직접 그 동안의 정황과 사실에 대해 듣겠다고 말했다. 서용기는 어명을 받들겠다며 동이 찾기에 매진했다.
물론, 동이도 숙종을 그리워하고, 숙종을 빨리 만나고 싶다는 그리움을 표했다.
평안도에 머물고 있는 동이는 상단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상단의 행수는 피 투성이 된 동이를 데리고 오면서, 그녀를 데리고 있기 위해 모종의 술수를 부린다. 그것은 동이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던 것.
희빈(이소연)은 교태전의 주인이 됐다. 희빈은 중전책봉식을 치렀지만, 세자(경종)의 청국 고명이 늦어져 근심이 가득했다. 도성 곳곳에 퍼져 있는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때문에도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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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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