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 애널리스트는 "2007년부터 이어진 인쇄용지업체 구조조정 효과로 내수단가 인상에 성공했다"면서 "이에 따라 펄프가격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840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9%, 165.4%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액은 1조5440억원, 영업이익 15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9%, 12.4%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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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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