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한해 신작 '이클립스'에 대해 소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이어 "어떻게 보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건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벨라는 자기 삶을 늘 통제하려는 캐릭터인데 자기도 놀라는 실수를 하고 그후 에드워드가 그 사실을 알고 너그럽게 넘어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클립스'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겨 흥행에 성공한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한편 '이클립스'는 30일 북미 지역 개봉 후 7월 8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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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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