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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하이 영화제' 톱스타 총출동..부산영화제 위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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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중국 내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상하이 국제 영화제'가 중국 톱스타들의 대거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제 13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이하 상하이 영화제)에는 영화 '검우강호'의 오우삼(존 우) 감독, 량쯔충(양자경·미셸 여)과 '초씨고아(趙氏孤?)'의 천카이거 감독과 거요우(갈우·葛優)가 참석한다. 또 '첩해풍운'의 저우룬파(주윤발)과 궁리(공리)도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딸을 출산한 조미(趙薇)가 심사위원을 맡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상하이 영화제' 사무국 측은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100개 이상의 작품을 초청해 시내 25개 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최진호 감독의 '집행자'와 정기훈 감독의 '애자'가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또 한국의 허진호 감독은 아시아신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지난 해 상하이 영화제에서는 국내 영화 '영화는 영화다'가 음악상을 수상했고 '과속스캔들'은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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