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아직까지는 대학 졸업 신입사원 채용을 꺼리는 가운데 특히 제약과 인터넷 관련 업계에서 경력직 모집에 적극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제약업체들이 당장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경력 연구원 모집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웹디자이너와 의류 및 생활용품 매장 마케팅 직원을 찾는 기업들도 많았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4월 제약업체들은 전년동기 대비 40% 많은 연구 인력을 모집했다. 인터넷과 마케팅 관련 일자리는 각각 30%,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영역에서의 구인이 늘었다고 인텔리전스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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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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