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재정지출 축소에 나선데다 EU의 2분기 재정적차 축소안과의 갭을 줄이기 위한 조세 증가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현저히 둔화됐다.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3%가 줄었다.
그리스는 당장 GDP의 13.6% 수준의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침체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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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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