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인도 전기회사 샤리카(Sharika Enterprises 대표 라진더 콜)와 합작투자회사 '화우인디아'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법인 등록 완료하고, LED 조명을 현지 독점 생산·판매한다. 자본금은 1000만달러 규모로 양사는 각각 2:8로 지분을 보유하며, 화우테크는 판매 금액 중 5%를 로열티로 받는다.
한편 작년 8월 화우측과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은 샤리카는 현재 인도 캘커타, 하리아나, 우타다 칸드 등 세 지역의 가로등 및 공공기관 실내조명 교체 사업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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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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