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서른 살의 파키스탄 출신 미국 국적자 파이잘 샤자드를 폭탄테러 미수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테러 계획에 쓰인 차량의 소유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경찰은 이날 밤 차량에서 폭탄을 제거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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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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