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2% 내린 2835.28에 선전지수는 0.85% 하락한 1103.14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도이체방크가 지준율 인상이 중국 금융 시장에서 3000억위안(440억달러) 만큼의 유동성을 거둬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에 금융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은 각각 최소 0.9% 하락했다. 부동산 개발주도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차이나반케와 폴리부동산은 각각 4% 이상 떨어졌다.
반면 광저우 제약은 정부가 제약 산업을 지원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6.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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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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