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UBS는 지난 1분기 22억스위스프랑(20억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19억8000만스위스프랑의 손실에서 흑자전환 한 것. 이는 또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억9000만스위스프랑을 웃도는 기록이다.
키안 아부호세인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투자은행(IB)은 올해 현금 유입 개선 전에 우선적으로 적자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UBS에게는 올해가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BS의 올해 주가는 6.2% 올라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 1.9% 하락을 뛰어넘으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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