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오는 7일 인사동 프레이저스위츠 1층에 커피전문점 '스타문(STARMOON)' 1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1호점 오픈을 기념해 6개의 별도장을 받으면 커피류 1잔, 12개의 별도장을 다 받으면 수플레커피세트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별자리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각 별자리마다 갖고 있는 고유 특성에 알맞은 메뉴를 개발해 해당 별자리 기간에 특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과 음반,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바른손이 외식사업을 강화하고 나선 이유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위험 부담이 큰 반면 외식사업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있어 회사 전체 포트폴리오상 사업구조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손 관계자는 "조만간 베니건스 압구정점이 있는 건물에 스타문 2호점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시장 반응을 살펴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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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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