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P, 다시 볼 수 있나”

[성공투자 심포지엄 ⑨] 이석우 동양증권 프라임지점 센터장
현재 시장 여러 변수 존재, 하지만 중장기 상승추세 유효
주식투자 성공위해서는 시장 추세, 주도 업종 분석 능력을 키워야

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아홉 번째 강좌가 지난 3일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0 유망종목과 성공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약 2시간에 걸쳐 이석우 동양증권 강남프라임지점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이석우 센터장은 향후 시장에 대해 “현재 유럽재정위기, 출구전략, 환율, 펀드환매 등의 문제는 결국 해소 될 수 있는 요건”이라며 “부담 요인만 완화되면 예상보다 빨리 종합주가지수 2000p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 될 것”이라며 “IT, 자동차, 석유화학 업종이 지속적으로 상승 할 것으로 보이며, 은행, 기계, 해운 등의 턴어라운드 업종을 저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결국, 준비된 자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 전개 될 것”이라며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추세를 파악하고, 주도 업종과 종목을 선별하여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현재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한 탁월한 능력으로 오랜 기간 실전투자와 개인투자자들을 통해 검증된 전문가다. 한국경제TV의 대박아카데미, 손해 보지 않는 베팅법과 성공투자 오후증시, 부자 되는 주식상자 등에 출연했으며, 새빛에듀넷 증권아카데미 교수로 개인투자자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중이다.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자산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5월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증시 및 경제상황 진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열 번째 강좌는 4일 저녁 오후 7시30분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량주 단기투자법’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샤라포바(본명:이형준) 스탁스토리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앞서 아홉 번의 심포지엄에서 전반적인 시장흐름 및 주식, 파생상품 투자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열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성공적인 매매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매매기법과 원칙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모든 심포지엄이 무료로 진행되며 지방 투자자를 위해서 새빛에듀넷 홈페이지 (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전 강좌는 유료로 동영상VOD 으로도 볼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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