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48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4%)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양사는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칼럼스페이서 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아담스테크놀로지를 인수한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드디어 유종에 미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2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30%가량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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