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상보가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개발업체"라고 소개한 뒤 "상보가 CNT 필름 상용화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ITO 필름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대체 소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상보가 삼성전자향 감압식 방식의 CNT필름 터치샘플을 공급한 상태"라며 "제품검증 마무리 테스트를 진행중인만큼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형수 기자 parkh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