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처음으로 맡는 '허당' 캐릭터, 정말 재미있을 것같아요."
배우 류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벗고 생애 첫 허당 캐릭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전에 해오던 역할들이 본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부담됐다. 남들을 속였던 거다"라고 말하며 좌중을 웃겼다.
그는 "이제야 내 실생활과 맞는 역을 맡게 됐다"며 "이제까지와 다른 역할이라 좀 낯설긴 하겠지만 금세 적응할 것같고 재미있을 것같다"며 활짝 웃었다.
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국가가 부른다'는 '부자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pos="C";$title="";$txt="'국가가 부른다' 류진, 호란, 이수경, 김상경(왼쪽부터) [사진=KBS]";$size="550,366,0";$no="201005031333477837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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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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