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이티스타(대표 안창주)가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컴퓨터수리 의뢰 고객 1046명에게 아이패드 구매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8.1%(712명)가 '아이패드 구매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 구매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334명으로 전체의 31.9%였다.
아이패드 국내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아이패드가 아이폰만큼 성공할 수 있을까'를 묻는 질문에는 68.4%(715명)가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성공할것이라는 응답은 전체 25%인 26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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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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