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의 16억5000만 달러(주당 58센트) 대비 75% 감소한 4억900만 달러(주당 14센트)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269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문가 예상치 269억300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CTIA 모바일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91%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모바일폰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버라이즌을 비롯한 다른 모바일폰 업체들이 넷북이나 e리더기 등 다른 종류의 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공수민 기자 hyun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