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교수는 이날 서울대에서 'PD수첩'이 제기한 '스폰 검사'의혹을 규명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접대 리스트에 오른 경우 "전현직을 불문하고 거명된 인물은 전부 조사대상이 된다"고도 했다.
현재 서울대 총장선거 후보에 오른 성 교수는 총장 선거일인 다음달 3일까지는 1차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총장선거가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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