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는 주택부문의 경우 지난해 판교 푸르지오, 효창파크 푸르지오 등 신규분양의 성공으로 상승추세로 전환했고 건축부문은 송도주상복합, 송도센텀주상복합 등 대규모 현장들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부동산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부문 사업비중을 축소하고 해외부문 사업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1분기 수주는 2조199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에는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늘어 토목부문의 수주실적이 많았으나 올해는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어 전체 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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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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