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저신용자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우체국 새봄자유적금'을 2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신용등급 7~10등급으로 만 20세 이상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3%)에 연 7%p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그동안 서민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을 많았으나,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상품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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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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