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H에 따르면 오는 12일 분당 오리사옥이 재입찰된다.
LH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리사옥 매각 입찰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신청자가 한 곳도 없었다. 이는 공급가격이 4014억원으로 고가이며 이번 입찰이 최고가 입찰이라는 점에서 관심 기업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입찰 뒤에는 수의계약으로 거래할 수 있어 두번째 입찰도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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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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