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상장폐지 위기에 있는 연합과기와는 다른 구조"라며 "지주회사 아래 여러 다양한 자회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지배 구조에 리스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한국에 IR 사무소 개설을 준비 중"이라며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애널리스트, 투자자 탐방 및 IR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루머는 사실 무근이고 올해 실적(09년 7월~10년 6월)은 당기순이익이 405억원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며 "주가수익비율(PER) 6배 미만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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