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5월 1일부터 KTX 정차역 및 일반철도 주요 79개 역으로 늘려
이들 역에선 무선랜이 있는 노트북, 넷북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Wi-Fi(Wireless Fidelity, 무선랜)는 무선접속장치가 설치된 곳의 일정거리 안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통신망(LAN)이다.
무선인터넷서비스는 역 맞이방(대합실) 모든 지역과 승강장 이용객이 많이 대기하는 스토리웨이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무선인터넷 사용자가 늘어 손님이 역에서 기다리는 동안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의 즐거움을 더 느낄 것”이라며 “철도역을 문화와 비즈니스공간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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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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