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AL은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여객기 화물칸을 이용한 화물 수송은 계속적으로 진행한다.
타다 토시로 JAL 부회장은 "수익이 나는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화물 운송 사업으로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화물 운송 경기가 언제 개선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959년부터 화물 운송 사업을 시작한 JAL은 현재 10대의 화물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리스 항공기를 제외한 5대는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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