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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에는 클렌징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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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최근 황사 탓에 가족들의 피부 건강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따뜻해진 날씨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바람 속 황사먼지가 피부에 달라붙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황사 속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나 공해물질이 섞여 있어 각질과 피부트러블, 피부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복합적인 피부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황사먼지는 입자가 미세해 가벼운 세안으로는 잘 씻기지 않는다. 따라서 황사 시즌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더라도 철저한 이중세안이 필수다.

우선 외출 후 돌아오면 손부터 씻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잔뜩 묻은 손으로 클렌징을 하게 되면 얼굴의 더러움을 완벽하게 닦기는 커녕 오히려 오염물질이 손에서 얼굴로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병행해 피부표면 뿐 아니라 한층 깊숙이 쌓인 노폐물까지 말끔히 클렌징하는 것이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암웨이 '아티스트리 에센셜 클렌징오일(200㎖, 3만9000원)'은 대나무 추출 정제수액이 함유된 친수성 오일 제품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도 마무리감은 산뜻하고 말끔해 건성과 중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에도 모두 적합하다.

물에 쉽게 녹아 세안 후에도 피부에 오일 성분을 남기지 않으며 친유성 노폐물은 물론 땀과 먼지 등도 말끔히 제거해 준다.

'포인트 딥클린 젠틀 스크럽 폼(150g, 1만1800원대)'은 2가지의 미세 스크럽이 모공 속 미세먼지, 블랙헤드, 각질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클렌징해주며, 마치현(쇠비름과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스크럽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클렌징 후에는 피부를 촉촉히 유지해줄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황사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가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제품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애경 화장품마케팅 엄문아 팀장, 아티스트리 마케팅 담당 이경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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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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