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사 속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나 공해물질이 섞여 있어 각질과 피부트러블, 피부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복합적인 피부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선 외출 후 돌아오면 손부터 씻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잔뜩 묻은 손으로 클렌징을 하게 되면 얼굴의 더러움을 완벽하게 닦기는 커녕 오히려 오염물질이 손에서 얼굴로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병행해 피부표면 뿐 아니라 한층 깊숙이 쌓인 노폐물까지 말끔히 클렌징하는 것이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물에 쉽게 녹아 세안 후에도 피부에 오일 성분을 남기지 않으며 친유성 노폐물은 물론 땀과 먼지 등도 말끔히 제거해 준다.
'포인트 딥클린 젠틀 스크럽 폼(150g, 1만1800원대)'은 2가지의 미세 스크럽이 모공 속 미세먼지, 블랙헤드, 각질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클렌징해주며, 마치현(쇠비름과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스크럽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준다.
클렌징 후에는 피부를 촉촉히 유지해줄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황사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가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제품보다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애경 화장품마케팅 엄문아 팀장, 아티스트리 마케팅 담당 이경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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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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