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서울과 대구·경북지역 여대생 121명을 대상으로 6월18일까지(주1회, 3시간) ‘차세대 여성 CEO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창업아이템 발굴, 재무 및 마케팅 등 창업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성공한 여성CEO 및 전문가와 팀별 멘토링을 구성하여 실제 창업 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전해준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과 대구·경북지역에 재학 중인 창업에 관심 있는 평점 3.0이상의 여대생이다. 학교별로 15~20명이내의 추천자 중 선발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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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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