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8500원→2만8000원
먼저 호텔신라의 공항면세점 사업이 올해를 기점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올해 출국자 31% 증가와 함께 공항면세점 매출도 25%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공항면세점 임차료 조정 협상 역시 원만하게 타결될 것이 예상돼 면세점 매출과 총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1%, 9%, 영업이익은 24%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2% 확대된 3279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37억원으로 추정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1분기 호텔신라의 공항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31% 확대될 것"이라며 "시내점의 경우는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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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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