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141억원으로 컨센서스 160억원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10%대 안정적 증가세와 11월 내국인 출국자수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전환 등이 긍정적이지만, 원·달러 강세에 따른 영향과 인천 면세점의 임대료 증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 면세점 임대료 인하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인하 실패 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가치는 정체 상태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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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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