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지난 4일 대구에 위치한 경북지사에서 2009년 가스레인지 판매량 1등점인 직할거래처 '금강이엔디'에 이색 상품으로 1t 트럭을 증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강이엔디는 거래처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난해 가스레인지 매출만 20억원을 기록해 이번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유석 금강이엔디 대표는 "배송차량이 낡아 교체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트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악착같이 가스레인지를 팔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실용적인 상품이 걸린다면 업체들의 판매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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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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