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양해각서
이번 프로젝트는 퀄컴의 '와이어리스 리치'(Wireless Reach)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민 건강조사의 조사원들에게 위성항법장치(GPS) 및 3세대(G) 무선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제공해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pos="C";$title="퀄컴 스마트폰으로 질병관리 지원";$txt="차영구 퀄컴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4일 최첨단 스마트폰 및 애플리케이션을 질병관리본부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size="514,333,0";$no="20100305090838156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차영구 퀄컴코리아 사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손잡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3G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다 윤택하게 하자는 퀄컴의 와이어리스 리치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퀄컴의 첨단기술과 질병관리본부의 노하우가 시너지효과를 내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퀄컴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대상 건강조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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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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