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TX 브라질 조선소";$txt="STX유럽이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건설하는 두번째 조선소 조감도";$size="550,284,0";$no="20100305083847980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가 조선산업 성장시장인 브라질에 두 번째 조선소를 건설한다.
지난 2001년 니떼로이 조선소를 인수하면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STX유럽은 새로운 조선소도 현재 파트너인 PJMR과 공동 투자해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의 투자금액은 향후 3년내에 약 1억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STX유럽은 니떼로이 조선소를 인수한 후 20척 이상의 해양작업지원선(PSX)와 해양시추지원선(AHTS), 무인해중작업장치(ROV), 해저케이블 설치 선박을 인도했다. 새로운 조선소를 위해 최근 수개월간 새로운 PSV선박 3건을 수주했으며, 오는 2013년까지 PSV선박 수주 잔량은 8척이다.
한편 조선소 생산능력은 철강소비량 기준 연간 약 2만t이며 면적인 32만㎡다. 앞으로 2년내에 생산을 시작해 향후 1500명의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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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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