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한국과 인도간에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이 정식 발효됨에 따라 마련됐다.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구미, 울산,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한-인도 CEPA 협정이 정식발효됐지만 아직까지 우리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 활용률이 저조한 편"이라며 "인도시장은 가격 중심의 시장으로 인종과 언어, 종교 등이 다양하고 지역간 소득격차가 높아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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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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