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와인, 샤푸티에 '르르르 시리즈' 한정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유와인은 프랑스 와인 명가 샤푸티에의 '에르미타쥬 르르르' 시리즈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에르미타쥬 르 빠삐용 1999'와 '에르미타쥬 레르미뜨 1999', '에르미타쥬 르 메알 2006' 등 총 3종의 르르르 시리즈는 명실상부한 꼬뜨 뒤 론 최고의 와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10년 이상 된 올드 빈티지가 특징으로, 에르미타쥬 포도밭에서 느껴지는 정열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향이 느껴지며 강한 힘과 무게감에 부드럽고 우아한 뒷맛이 어우러진다.

샤푸띠에社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13번이나 만점을 받고 와인전문지 와인&스피리츠로부터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로 8차례 선정된 와인명가이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에르미라쥬 르르르 시리즈'는 이달부터 전국의 와인나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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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