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일 해양수산복합단지 착공식 열어…해양휴양지로 6월 준공
서산시는 2일 부석면 창리 일대에서 청정해역 해양수산복합단지 착공식을 가졌다.
특히 이 일대는 1년 내내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철새와 해넘이 등 천혜의 생태자원도 있다.
유상곤 시장은 착공식에서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와 부근 태안기업도시로 가는 길목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복합해양휴양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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