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준 애널리스트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인 스포티지와 5월 예정인 K5가 신차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며 "덕분에 올해 내수 시장 점유율 역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30%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기아차의 올 2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내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수요 회복에 힘입어 1분기 국내 공장 수출은 6만2500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2%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4조7030억원(+34.3% YoY, -17.9% QoQ), 3870억원(+335.5% YoY, -6.2% ), 4330억원(344.9% YoY, -28.2%)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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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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