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아시아경제신문의 신사옥 개관을 축하했다.
정 부회장은 "아침에 출근하면 인터넷을 통해 회사와 유통업계에 관련된 뉴스를 검색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키워드를 넣어 관심 있는 정보,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는 게 온라인 뉴스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젊은 오너 경영인답게 얼마 전 '트위터'를 통해 친분 있는 재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정 부회장은 누구보다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온라인 시장의 특성상 한번 뒤쳐지면 쉽게 따라잡지 못하고 차이가 벌어진다"며 "언론 또한 앞으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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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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