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우리기업이 개발한 컨설팅 노하우가 세계에 수출된다.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생산 현장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원가절감 및 현장혁신 관련 컨설팅 사업을 벌여온 네오플럭스는 올 들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늘리기 위해 전담 팀을 꾸리는 등 컨설팅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네오플럭스는 1차로 해외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을 공략키로 했다. 지난 2005년 중국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베트남, 루마니아 등 생산 현장에 컨설턴트를 파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에서 구매혁신(PSM) 및 통합품질혁신(PQM) 컨설팅을 시작하며, 향후 동유럽 진출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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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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