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매수는 IMI가 지난달 11일부터 2월1일까지 에스디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해 총 476만7025주를 취득한 이후 추가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전 공개매수를 통해 IMI는 에스디의 의결권 있는 발행총주식수의 61.9%를 취득한 바 있다.
조영식 에스디 대표는 이번 추가 공개매수를 지지하며 "공개매수가 나머지 주주들에게 그들이 보유한 에스디 주식을 공모 할 수 있는 추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충분한 수량의 주식을 취득하게 될 경우, IMI와 조영식 대표는 에스디의 자발적인 상장 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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