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애널리스트는 "국순당은 2008년 분기 평균 20만병에 불과하던 막걸리 판매물량이 지난해 6월 생막걸리 출시로 3,4분기에 각각 366만병, 784만병에 도달했다"며 "막걸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음을 확인한 4분기 실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국순당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3%, 60% 증가할 전망"이라며 "막걸리의 매출 2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막걸리가 백세주를 대체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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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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