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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LED조명사업 진출..'매수' <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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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하나대투증권은 9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올해 이후에 LED 조명사업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LED모듈사업과 LED용 리드프레임사업에 진출해 올해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이라며 "LED조명사업에 진출해 핵심 LED조명 OEM업체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세전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9.7%, 64.8% 증가한 379억원, 27억원에 달했다"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가전사업부 실적이 크게 호조를 보인 점, 자동차부품사업부 실적개선이 지속된 점" 등을 실적개선의 이유로 꼽았다.

그는 "자동차부품사업부 실적 호조세 지속 및 LG디스플레이의 양호한 패널 출하량에 따른 LCD부품사업부 실적 호조" 등에 의해 "신성델타테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한 40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영업이익은 외형성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65.9% 증가한 30억원에 달할 것이고 세전이익은 해외법인의 양호한 실적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5.6% 증가한 33억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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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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