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3일 요양보호사 자격을 얻기 위해 가짜 근무상황부를 적어 낸 혐의로 초등학교 교장 강모(58·여)씨 등 공무원 6명과 허위자격증을 받은 공무원 3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모씨, 이모씨는 허위로 적은 근무상황부를 바탕으로 출장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모씨 등 30명은 법정교육을 받지 않은 채 교육원장 임모씨와 짜고 수료자명부를 가짜로 작성,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것으로 드러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