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PM 멤버 재범 복귀를 위한 팬들의 시위가 결국 취소됐다.
당초 2PM 팬들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PM 재범의 탈퇴 철회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정작 현장에는 단 한 명의 팬들도 보이지 않았다.
팬들은 이날 재범의 탈퇴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었다.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홈페이지에도 이날 시위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는 상태여서 정확한 집회 취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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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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