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날 오전 6시 3분(현지시각)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서쪽으로 60㎞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9.9㎞로 지난 12일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다.
태평양 쓰나미 경고센터는 이번 지진의 경우 내륙 안쪽에서 일어나 카리브해안에 해일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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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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