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1일 국내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 '500일의 썸머'의 마크 웹 감독이 샘 레이미에 이어 '스파이더맨4'의 연출을 맡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크 웹 감독은 '스파이더맨' 1~3편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에 이어 4편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스파이더맨4'는 타이틀롤의 토비 맥과이어가 하차한 가운데 기존의 키어스틴 던스트와 새롭게 가세한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2012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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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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