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기청과 상인연합회는 상인교육과 입점상인 발굴 등을 대폭 강화해 영세상인들에게 온라인 쇼핑몰 접근성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쿠폰 등 마케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5년 동안 교육인원 8000명, 입점상인 4000명, 매출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그동안 중기청이 시장상인 지원을 위해 운영한 온라인쇼핑몰 '에브리마켓'은 올해 3월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에브리마켓은 상인연합회에 위탁해 운영했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입점상인 1300여명, 연 매출 13여억원에 불과해 지원성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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