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를 찾아본다면 외국인이 전일까지 선물시장에서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는 점이다. 외국계은행을 중심으로 장기물 수요도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WGBI 편입에 대비한 선취매 성격이 강하다. 지난 금통위후 커브가 급격히 스티프닝되면서 장기구간이 소외받았다는 점에서 금리수준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금일 지준일을 맞아 채권시장 거래가 활발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중심으로 한 수급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주식과 환율시장에 대한 곁눈질도 여전할 듯싶다. 다만 통안채 입찰결과에 따라 커브 플래트닝의 반전가능성도 타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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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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